초대 국가보훈부 장관에 박민식 보훈처장 내정
남궁창성 2023. 5. 9.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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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9일 국가보훈처에서 국가보훈부로 승격된 보훈부 초대 장관에 박민식(57·사진) 보훈처장을 지명했다.
박 후보자는 작년 5월부터 제32대 국가보훈처장으로 일해왔다.
서울중앙지검 검사 등으로 일하다 2008년 정계에 입문해 부산에서 제18대와 제19대 국회의원을 역임했다.
2022년 대선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특별보좌역으로 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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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9일 국가보훈처에서 국가보훈부로 승격된 보훈부 초대 장관에 박민식(57·사진) 보훈처장을 지명했다.
박 후보자는 작년 5월부터 제32대 국가보훈처장으로 일해왔다.
부산대 사범대 부속고와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했다. 외무고시(제22회)와 사법시험(제35회)에 모두 합격했다. 서울중앙지검 검사 등으로 일하다 2008년 정계에 입문해 부산에서 제18대와 제19대 국회의원을 역임했다.
2022년 대선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특별보좌역으로 일했다. 선친 박순유 중령이 베트남 전쟁에 참전했다 1972년 전사한 보훈가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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