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가자지구 무장단체 거점 공습...12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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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 무장 단체 하마스가 통치하는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의 일부 거점을 공습하면서 다시 양측간에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전투기 등 항공기 40대를 동원해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이슬라믹 지하드 사령관 3명의 숙소 등에 공습을 감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습은 최근 이스라엘 감옥에서 86일간 단식 투쟁을 벌이다 숨진 이슬라믹 지하드 고위 인사 문제와 관련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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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 무장 단체 하마스가 통치하는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의 일부 거점을 공습하면서 다시 양측간에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전투기 등 항공기 40대를 동원해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이슬라믹 지하드 사령관 3명의 숙소 등에 공습을 감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슬라믹 지하드의 로켓 생산과 보관 시설, 기지 등 10곳을 추가로 공격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는 공습으로 여성과 아이들을 포함해 최소 12명이 숨지고 20여 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습은 최근 이스라엘 감옥에서 86일간 단식 투쟁을 벌이다 숨진 이슬라믹 지하드 고위 인사 문제와 관련돼 있습니다.
지난 2일 사망 소식이 전해지자 하마스와 이슬라믹 지하드가 이스라엘 영토를 겨냥해 로켓을 발사했고 이스라엘군도 즉시 반격에 나선 이후 양측의 분쟁이 이어져 왔습니다.
YTN 황보연 (hwangb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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