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우, 첫 사극 도전..MBC '밤에 피는 꽃' 캐스팅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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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기우가 첫 사극에 도전한다.
소속사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는 9일 이기우가 MBC 새 사극드라마 '밤에 피는 꽃'(극본 이샘·정명인, 연출 장태유·최정인·이창우, 제작 베이스스토리·필름그리다·사람엔터테인먼트)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 '대행사', '18 어게인' 등을 통해 다양한 배역을 소화한 이기우가 첫 사극에 도전하는 만큼 '밤에 피는 꽃'에서는 어떤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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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는 9일 이기우가 MBC 새 사극드라마 '밤에 피는 꽃'(극본 이샘·정명인, 연출 장태유·최정인·이창우, 제작 베이스스토리·필름그리다·사람엔터테인먼트)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밤에 피는 꽃'은 밤이 되면 담을 넘으며 이중생활을 하는 수절과부 조여화와 모두가 탐내는 '갓벽남' 종사관 박수호가 얽히게 되면서 펼쳐지는 코믹 액션 사극이다.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 '별에서 온 그대', '하이에나', '홍천기' 등을 연출한 장태유 PD의 신작 드라마다.
이기우는 '밤에 피는 꽃'에서 임금의 이상을 함께 실현하는 조력자이자 동생의 행복한 삶을 지켜주고자 노력하는 인물 박윤학을 연기한다.
박윤학은 외모는 부드럽지만 내면은 강건한 '외유내강'형으로, 겉으론 한가하고 세상 귀찮아하며 나른해 보이기까지 한 캐릭터지만, 실은 임금의 곁에서 이 그릇된 세상을 누구라도 책임지고 바꾸어야 한다는 사명감을 갖고 있다.
조선 최고 명문가의 차남으로 태어나 임금 이소의 세자 시절부터 같이 자라 이소의 고통과 슬픔을 누구보다 잘 아는 인물로, 15년 전 인연을 맺게 된 동생 수호를 누구보다 아끼는 마음이 가득한 캐릭터다.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 '대행사', '18 어게인' 등을 통해 다양한 배역을 소화한 이기우가 첫 사극에 도전하는 만큼 '밤에 피는 꽃'에서는 어떤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밤에 피는 꽃'은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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