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양 "전기료 조정 더 미룰 이유 없다"‥결정 구조 개편안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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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전기요금을 조만간 인상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오늘 윤석열 정부 출범 1년을 기념해 기자단과의 간담회를 열고 "2분기 전기료 조정 결정이 한 달간 미뤄졌다"며 "그 기간 전기 요금 인상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많은 논의가 있었던 만큼 더는 조정을 미룰 이유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장관은 다만 "요금 인상의 폭과 관련해서는 다양한 방법들이 논의되고 있다"면서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된 것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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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전기요금을 조만간 인상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오늘 윤석열 정부 출범 1년을 기념해 기자단과의 간담회를 열고 “2분기 전기료 조정 결정이 한 달간 미뤄졌다”며 “그 기간 전기 요금 인상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많은 논의가 있었던 만큼 더는 조정을 미룰 이유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장관은 다만 “요금 인상의 폭과 관련해서는 다양한 방법들이 논의되고 있다”면서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된 것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 장관은 또 전기 요금 결정 구조 문제 개선을 위한 연구 용역을 진행 중이라며 “늦어도 6월쯤에는 결과가 나오는데 논의를 통해 구체적인 개선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박진준 기자(jinjunp@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econo/article/6481958_3614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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