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충남도내 시·군 평가 1위…11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아산시가 충남도 위임사무 시·군 평가 시부 1위를 달성하며 11년 연속으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시·군종합평가는 시군의 종합 행정력과 행정서비스 성과를 판단하는 척도다.
시 관계자는 "11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은 충남 유일의 성적으로 전 직원이 모든 영역에서 성실하고 열정적으로 업무를 수행한 결과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우수한 행정서비스를 적극 발굴하고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시·군종합평가는 시군의 종합 행정력과 행정서비스 성과를 판단하는 척도다.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6대 국정 목표 88개 세부 지표에 대한 추진 실적과 성과를 정량·정성 부문으로 구분해 평가한다.
평가 결과 아산시는 정량평가 시부 2위, 정성평가 시부 1위로 종합평가 시부 1위를 달성했다.
우수기관 선정에 따른 성과보수 2억 원을 확보해 누적 재정 성과보수가 45억3000만 원에 달하게 됐다.
시 관계자는 “11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은 충남 유일의 성적으로 전 직원이 모든 영역에서 성실하고 열정적으로 업무를 수행한 결과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우수한 행정서비스를 적극 발굴하고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찬우 기자(jncom15@gmail.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尹정부 1년, 엇갈린 평가…與 "새 미래 주춧돌" vs 野 "이렇게 나빠질 수가"
- 일본 "한국 시찰단, 후쿠시마 안전성 평가 아냐…이해 돕는 것"
- 두 달 입원했더니 일어서지도 못하는 어르신
- 여야, 후쿠시마 오염수 공방…與 "'괴담' 불식" vs 野 "日 들러리"
- 尹 1년 '디스토피아'? 사회 각계 "퇴행" 한 목소리
- '김남국 코인' 불어난 의혹에 민주당 내에서도 비판 봇물
- 尹, 취임 1주년에도 '文탓'…"과거정부 반시장적 정책이 전세사기 토양"
- 깡통전세, 뇌관은 아직 터지지 않았다
- 일본 끼워주겠다는 윤석열, 거리두는 일본, 그 이유는?
- 유인태 "돈봉투, 민주당은 드러나서 그렇지 국힘도 전당대회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