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 크래프톤 "메타버스 플랫폼 '미글루', 올해 안에 북미서 소프트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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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259960)이 네이버제트와의 합작회사 '미글루'의 서비스를 올해 안에 북미에서 소프트 론칭하겠다고 밝혔다.
배동근 크래프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9일 1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미글루와 관련돼 구체화 시점은 연말 북미에서 소프트 론칭을 계획하고 있다"며 "게임에 '이용자 창작 콘텐츠(UGC)' 요소를 넣는 것과 게임 자체가 UGC로 운영되는 건 다르다. 미글루는 후자의 완전 UGC 요소를 띄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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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소은 남해인 기자 = 크래프톤(259960)이 네이버제트와의 합작회사 '미글루'의 서비스를 올해 안에 북미에서 소프트 론칭하겠다고 밝혔다.
배동근 크래프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9일 1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미글루와 관련돼 구체화 시점은 연말 북미에서 소프트 론칭을 계획하고 있다"며 "게임에 '이용자 창작 콘텐츠(UGC)' 요소를 넣는 것과 게임 자체가 UGC로 운영되는 건 다르다. 미글루는 후자의 완전 UGC 요소를 띄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진행 중인 AI 프로젝트에서는 크래프톤 게임에 범용적으로 붙일 수 있는, 그렇지만 바깥에 나와있는 서비스보다 경쟁력 있는 풀을 만드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소위 버추얼 프렌드 유튜버를 만들기 위한 기반기술에 포커스(집중)해 딥러닝 AI 연구를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sos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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