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염포삼거리서 화물차가 시내버스 추돌…11명 부상
박수지 기자 2023. 5. 9. 17:14
[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9일 오전 11시 58분께 울산시 북구 염포삼거리에서 4.5t 화물차가 정차 중이던 시내버스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버스 기사와 승객 등 11명이 다쳤고, 이 가운데 9명은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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