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스트리, AI 미디어 워크플로 솔루션 ‘프레스토웍스’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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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스트리가 멀티미디어 처리 워크플로우 과정에 인공지능(AI)을 적용한 AI 미디어 워크플로 솔루션 '프레스토웍스'를 선보였다.
프레스토웍스는 전처리 솔루션 '프레스토필터', 변환 솔루션 '프레스토스케일러', 인코딩 솔루션 '프레스토인코더' 및 메타 처리 솔루션 '프레스토메타'로 구성된다.
프레스토웍스는 화질개선, ROI 영역 추출, 주관적·객관적 화질 평가 기술 등의 최신 AI 기반의 기술을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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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스트리가 멀티미디어 처리 워크플로우 과정에 인공지능(AI)을 적용한 AI 미디어 워크플로 솔루션 ‘프레스토웍스’를 선보였다.
프레스토웍스는 전처리 솔루션 ‘프레스토필터’, 변환 솔루션 ‘프레스토스케일러’, 인코딩 솔루션 ‘프레스토인코더’ 및 메타 처리 솔루션 ‘프레스토메타’로 구성된다. 전통적인 미디어 방송 인프라 및 최신 유행하는 숏폼 등의 하이퍼 미디어 인프라에도 적용할 수 있다. 모든 솔루션은 온프레미스 장비와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로 공급된다.
프레스토필터는는 열화 자동 검출과 보정 기능에 AI 기술을 적용, 자동화해 아카이브에 저장된 많은 구작의 컨텐트의 품질을 최신화할 수 있게 해준다. 프레스토스케일러는 라이브 해상도 업컨버터와 프레임율 업컨버터, 미디어 포맷 적응 변환기로 구성됐다. 저비용으로 제작된 콘텐츠의 해상도와 프레임율 및 포맷을 4K·8K급으로 변환해준다.
프레스토웍스는 화질개선, ROI 영역 추출, 주관적·객관적 화질 평가 기술 등의 최신 AI 기반의 기술을 적용했다. 프레스토메타는 콘텐츠 내부의 다양한 정보를 메타데이터로 추출해 편집, 검색, 분류 등에 활용할 수 있게 한다.
신재섭 픽스트리 대표는 “축적된 미디어 분야 기술과 AI 기술력을 융합해 지금까지 해결하기 어려웠던 미디어 워크플로 의 난제들을 해결하겠다”며 “기존 미디어 워크플로 기술을 AI 기반 미디어 솔루션으로 대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권혜미 기자 hyemi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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