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호텔 호조에 1분기 영업익 전년比 10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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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이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지난해 동기 대비 109.4% 늘어난 466억원이라고 9일 공시했다.
다만 영업이익은 227억원으로 33.2% 축소됐다.
수퍼 부문도 매출은 3413억원으로 7.7%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43억원으로 47.6% 줄었다.
홈쇼핑 매출은 2901억원으로 4.0%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316억원으로 22%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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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GS리테일이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지난해 동기 대비 109.4% 늘어난 466억원이라고 9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2조7002억원으로 4.9%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242.7% 늘어난 178억원이다.
사업부 별로 보면 편의점 매출은 1조8667억원으로 6.3% 늘었다. 신규 점포가 증가하고 신선식품(FF)·즉석식품 매출이 늘어나면서다.
다만 영업이익은 227억원으로 33.2% 축소됐다. 지난해 1분기 진단키트 기저효과, 헬스&뷰티(H&B) 점포 철수에 따른 인력 이동, 물류비 증가 영향이 반영됐다는 설명이다.
수퍼 부문도 매출은 3413억원으로 7.7%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43억원으로 47.6% 줄었다. 가맹점 신규 출점으로 매출이 소폭 신장했으나 매출 활성화에 따른 광고 판촉비 및 운영 비용 증가로 수익성이 악화됐다.
홈쇼핑 매출은 2901억원으로 4.0%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316억원으로 22% 늘었다. 가전·생활용품 매출이 감소했지만 매출총이익률 개선 및 쿠폰비, 마케팅 비용 등 판관비 효율화로 영업이익은 개선됐다.
호텔 부문은 매출 973억원, 영업이익 214억원으로 각각 58.5%, 143.2% 늘어나며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신규 기업행사(MICE) 유치 및 웨딩 수요 증가로 식음·연회 매출이 늘고 외국인 관광 수요 회복으로 투숙객이 증가했다.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limhj@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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