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국, ‘코인 논란’ 나흘 만에 사과

KBS 2023. 5. 9. 17:1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의원이 거액의 코인 거래 의혹이 불거진 지 나흘 만에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사과했습니다.

김 의원은 오늘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민생 위기 속에 공직자로서 국민 눈높이에 맞는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그러면서 "어제 입장문을 통해 자세히 소명했지만, 모든 거래는 실명 인증된 계좌를 통해서 투명하게 거래했다"며 "미공개 정보를 이용했다거나 상속·증여받았다는 것 역시 터무니없는 허위사실"이라고 말했습니다.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