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법승 최윤희 변호사, 형사법과 이혼 전문분야 등록

법무법인 법승은 광주사무소 소속 최윤희 변호사가 지난달 24일 대한변호사협회에 형사법과 이혼을 전문분야로 등록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최윤희 변호사/사진제공=법무법인 법승

최윤희 변호사는 공인중개사, 가맹거래사,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무역관리사 등 다양한 자격을 취득한 변호사다. 법무법인 법승은 이러한 장점으로 사건들을 다각도로 살필 줄 아는 최 변호사의 능력을 높이 사 지난 3월 영입했다.

이번에 형사·이혼전문변호사 등록을 마친 최윤희 변호사는 "평소 관심사가 다양한 편이라 그동안 변호사로서 가야할 길에 대한 고민이 깊었는데 법승 광주사무소로 출근하며 형사사건과 이혼사건에 대한 방향성을 정리, 전문분야 등록까지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현재 형사사건 연루 연령 폭의 확대, 이혼분쟁의 형사화 등 법률전문가의 심도 깊은 조력이 더욱 기민하게 필요해진 만큼 끊임없이 정진하여 의뢰인들의 법률적 위기 및 고민 해소에 조금이라도 더 이바지할 수 있도록 나아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법무법인 법승 광주사무소는 형사·가사전문 송지영 책임변호사를 필두로 임대현 형사·민사전문변호사, 최윤희 형사·이혼전문변호사, 최지훈, 김승현, 심가현 변호사들이 광주를 비롯해 목포, 순천, 여수, 나주, 해남 등 전남지역을 아우르며 민·형사, 가사, 행정, 위헌제청 등 폭넓은 법률적 고민을 신속, 정확하게 해결하는 변호사 상담 및 법률 조력을 제공 중이다.

이동오 기자 canon35@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