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승절 맞아, '영원의 불꽃' 재단으로 몰려드는 헌화 인파

차희주 2023. 5. 9.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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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마티=연합뉴스) 김상욱 통신원 = 소련이 2차 세계대전에서 나치 독일의 항복을 받아낸 것을 기념하는 전승절인 9일(현지시간) 시민들이 '영원의 불꽃' 재단에 헌화하기 위해 몰려들고 있다. 카자흐스탄의 최대도시 알마티의 '28인의 전사공원'에서는 2차대전 참전 차량 전시회와 기념콘서트 등 다양한 기념행사가 열렸고, 헌화하기 위해 나온 시민들로 아침부터 붐볐다. 2023.5.9

almatykim6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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