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서쪽 다소 덥고 영동 고온 누그러져‥일교차 주의

[5시뉴스]

화창한 봄 햇살 아래 활동하기 참 좋은 오후였습니다.

오늘 서울의 한낮 기온 23도로 어제와 비슷했고요.

강릉 등 일부 지역은 30도 안팎을 보이면서 영동 지역은 고온 현상을 보였습니다.

내일 영동 지역의 더위를 누그러지겠고 서쪽 내륙 지역은 조금 더 더워지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 25도 안팎을 보이겠습니다.

크게 벌어지는 일교차는 계속해서 주의하셔야겠네요.

내일 대기가 정체되면서 오전 사이 수도권과 충남, 전북 지역을 중심으로는 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를 보이는 곳이 있겠고요.

오후에는 대기질이 대체로 무난하겠습니다.

내일 전국에 하늘 자체는 대체로 맑겠고 강원 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는 아침 기온이 5도 아래로 떨어지면서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조금 더 보시면 서울과 광주, 대구 모두 12도가 예상 되고요.

한낮 기온 서울과 대구 25도, 광주 26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주말까지 대체로 맑고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지겠고 다음 주 낮 기온 25도 안팎으로 조금 더 더워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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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명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1700/article/6481957_3618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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