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격 희생' 한인 가족 향한 기부 행렬…후원금 100만 달러 돌파

조제행 기자 2023. 5. 9.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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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댈러스 쇼핑몰 총기 난사 사건으로 희생된 한인 동포 일가족의 안타까운 사연이 알려지면서 기부 행렬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모금 페이지에는 개설 14시간 만에 2만 2천여 명이 참여해, 우리 돈 15억 4천여만 원이 모였습니다.

당초 모금 목표액은 5만 달러, 우리 돈 6천500만 원 정도였습니다.

어깨에 총상을 입고 유일하게 살아남은 6살 큰아들은 수술 후 몸 상태는 어느 정도 회복됐지만, 정신적으로 큰 충격에 빠진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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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댈러스 쇼핑몰 총기 난사 사건으로 희생된 한인 동포 일가족의 안타까운 사연이 알려지면서 기부 행렬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모금 페이지에는 개설 14시간 만에 2만 2천여 명이 참여해, 우리 돈 15억 4천여만 원이 모였습니다.

당초 모금 목표액은 5만 달러, 우리 돈 6천500만 원 정도였습니다.

어깨에 총상을 입고 유일하게 살아남은 6살 큰아들은 수술 후 몸 상태는 어느 정도 회복됐지만, 정신적으로 큰 충격에 빠진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조제행 기자jdon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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