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농협 농촌사랑회, '화재' 삼척 농업인에 지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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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농협 농촌사랑회는 9일 화재로 인해 생활터전을 잃은 삼척지역 농업인을 위한 기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삼척 노곡면 상마읍리에 거주하는 이 농업인은 지난 3월28일 전기누전으로 주택이 전소되는 등 피해를 입고 어렵게 생계를 이어가다 강원농협 농촌사랑회의 지원을 받게 됐다.
강원농협 농촌사랑회는 1996년 1월17일 설립된 조직으로, 현재 700여명의 회원들이 자율적으로 매달 1000원 이상씩의 기금을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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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뉴스1) 이종재 기자 = 강원농협 농촌사랑회는 9일 화재로 인해 생활터전을 잃은 삼척지역 농업인을 위한 기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삼척 노곡면 상마읍리에 거주하는 이 농업인은 지난 3월28일 전기누전으로 주택이 전소되는 등 피해를 입고 어렵게 생계를 이어가다 강원농협 농촌사랑회의 지원을 받게 됐다.
지원금 100만원은 회원들이 자율적으로 모은 기금으로 마련됐다.
강원농협 농촌사랑회는 1996년 1월17일 설립된 조직으로, 현재 700여명의 회원들이 자율적으로 매달 1000원 이상씩의 기금을 내고 있다.
농촌사랑회 관계자는 “도내 농촌의 어려운 이웃과 지속적으로 사랑을 나누면서 농촌사랑의 참뜻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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