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캡, 라이브 방송서 "컴백하지 말까" 흡연·욕설…소속사 측 "크게 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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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완전체 컴백을 앞둔 그룹 틴탑 멤버 캡이 라이브 방송에서 부적절한 언행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9일 소속사 티오피미디어는 공식입장을 내고 "소속 아티스트 캡(C.A.P)의 라이브 방송 중 부적절한 언행에 대해 팬 분들을 비롯한 많은 분께 심려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소속사 측은 캡이 라이브 방송에서 언급한 재계약에 대해 "재계약과 관련해서는 틴탑 활동이 끝난 뒤 논의하기로 했던 부분이다. 해당 사안은 추후 말씀드리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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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7월 완전체 컴백을 앞둔 그룹 틴탑 멤버 캡이 라이브 방송에서 부적절한 언행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9일 소속사 티오피미디어는 공식입장을 내고 "소속 아티스트 캡(C.A.P)의 라이브 방송 중 부적절한 언행에 대해 팬 분들을 비롯한 많은 분께 심려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이어 "현재 캡은 부족한 모습을 보였다는 것에 크게 반성하며 깊이 뉘우치고 있다"면서 "해당 이슈 관련하여 당사 역시 아티스트 관리 미흡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 이와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캡이 라이브 방송에서 언급한 재계약에 대해 "재계약과 관련해서는 틴탑 활동이 끝난 뒤 논의하기로 했던 부분이다. 해당 사안은 추후 말씀드리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캡은 전날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흡연을 삼가달란 팬들의 요청에 "XX 컴백하지 말까"라며 욕설을 했다.
그는 "평소에 내 방송 보지도 않던 애들이 컴백한다니까 갑자기 와서 이러면 안 되는 거 아니냐고 하는 게 솔직히 싫다"면서 "내가 XX 그냥 컴백을 안 할까 생각하고 있다. 계약이 7월에 끝난다"고 말했다.
한편 틴탑은 오는 7월 컴백을 확정 짓고 앨범을 준비 중이다. 틴탑의 컴백은 2020년 '투 유 2020' 이후 3년 만이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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