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에서도 전승절 퍼레이드 진행

차희주 2023. 5. 9.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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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이 2차 세계대전에서 나치 독일의 항복을 받아낸 것을 기념하는 전승절인 9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에서도 기념 퍼레이드가 벌어지고 있다.

최대도시 알마티에서는 예르볼라트 도사예프 알마티시장과 의원, 참전노병, 소수민족대표들의 '영원의 불꽃' 재단에 헌화를 시작으로 기념행사가 시작되었다.

2차대전 참전 차량 전시회와 기념콘서트 등 다양한 기념행사가 열리는 '28인의 전사공원'에는 헌화하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시민들로 붐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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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마티=연합뉴스) 김상욱 통신원 = 소련이 2차 세계대전에서 나치 독일의 항복을 받아낸 것을 기념하는 전승절인 9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에서도 기념 퍼레이드가 벌어지고 있다. 최대도시 알마티에서는 예르볼라트 도사예프 알마티시장과 의원, 참전노병, 소수민족대표들의 '영원의 불꽃' 재단에 헌화를 시작으로 기념행사가 시작되었다. 2차대전 참전 차량 전시회와 기념콘서트 등 다양한 기념행사가 열리는 '28인의 전사공원'에는 헌화하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시민들로 붐볐다. 20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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