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다정했던 남편이 돌변한 이유

2023. 5. 9.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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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엄빠3(10일 후 10시 20분)

만 19세에 엄마가 된 이유리가 남편 박재욱과 함께 출연해 다사다난했던 10대 시절 이야기와 현재 가족의 일상을 공개한다. 중학교 2학년 때 가출해 2년간 친구 집에서 살았다는 이유리. 이후 고등학교 1학년 때 자퇴하고 집으로 돌아간 그는 소개팅으로 만난 남자친구와 알콩달콩 교제하다가 만 18세에 임신 사실을 알게 됐다. 그러나 이유리는 "남편이 연애 시절에는 다정했지만, 임신 직후 태도가 돌변해 산후조리원조차 찾아오지 않았다"며 남편에 대해 서운함을 드러낸다. 이어 "임신 후 저를 홀대하기 시작한 남편의 태도가 지금도 이어지고 있다. 부부 사이에 대화가 아예 안 된다"고 부부 갈등을 고백한다. 이에 박재욱은 "제 일상을 보면 이해가 될 것"이라고 단호하게 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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