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녹스첨단소재, 청주에 2500억 규모 이차전지 소재 공장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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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와 청주시는 ㈜이녹스첨단소재와 이차전지 소재 제조공장 신설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이녹스첨단소재는 청주 오창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내 2500억원 규모의 이차전지 소재 수산화 리튬 제조 공장을 세운다.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이 협약이 충북의 이차전지 산업 분야 위상을 확고히 하고, 이녹스첨단소재가 세계무대 중앙으로 도약하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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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도와 청주시는 ㈜이녹스첨단소재와 이차전지 소재 제조공장 신설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이녹스첨단소재는 청주 오창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내 2500억원 규모의 이차전지 소재 수산화 리튬 제조 공장을 세운다.
완료 시 고용인원은 200명 이상으로 예상된다.
이 기업은 2011년 설립된 글로벌 정보기술(IT) 소재 전문기업으로 최근 이차전지 분야까지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이 협약이 충북의 이차전지 산업 분야 위상을 확고히 하고, 이녹스첨단소재가 세계무대 중앙으로 도약하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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