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1분기 영업익 466억원…전년比 109.4%↑

박정일 2023. 5. 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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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466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09.4%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매출은 2조7002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4.9% 늘었다.

순이익은 178억원으로 242.7% 증가했다.

전기 대비로는 매출은 6.5% 줄었고, 영업이익은 45.4%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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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2023년 1분기 실적 현황. 전자공시시스템

GS리테일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466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09.4%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매출은 2조7002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4.9% 늘었다. 순이익은 178억원으로 242.7% 증가했다.

전기 대비로는 매출은 6.5% 줄었고, 영업이익은 45.4%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GS리테일 관계자는 "히트상품 개발과 데이터에 기반한 경영을 강화함과 동시에 기존 사업의 수익성 개선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박정일기자 comja7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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