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1분기 영업이익 1조625억원…전년 대비 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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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는 1분기 매출액 6조8365억원, 영업이익 1조625억원, 당기순이익 5211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6조9622억원) 대비 매출액은 1.8% 감소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14.2%, 30.4% 감소했다.
이날 GS칼텍스는 1분기 정유부문 영업이익이 1464억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동기 대비 86.2% 하락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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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GS는 1분기 매출액 6조8365억원, 영업이익 1조625억원, 당기순이익 5211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6조9622억원) 대비 매출액은 1.8% 감소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14.2%, 30.4% 감소했다.
GS 관계자는 “1분기 실적은 3분기 연속 유가 하락에 따른 재고관련 손실로 GS칼텍스 실적이 감소함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면서 “최근 금융 불안과 글로벌 경기침체로 인해 유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고 글로벌 정제 마진도 빠르게 하락하는 등 영업환경이 악화되고 있어, 하반기 드라이빙 시즌의 시작과 중국 리오프닝 효과로 인한 영업환경이 실제로 호전될지 여부를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GS칼텍스는 1분기 정유부문 영업이익이 1464억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동기 대비 86.2% 하락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정유부문 영업이익은 1조609억원이었다.
정유사업 악화의 가장 큰 이유는 국제 유가 하락 때문이다. 정제마진(제품가-원가) 약세도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5월 1주 싱가포르 복합 정제마진은 배럴당 2.6달러다. 정제마진의 손익분기점은 배럴당 4~5달러 정도로 알려져 있다.
bigroo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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