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상에 불만…재개발조합 사무실 집기 부순 조합원 입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보상에 불만을 품고 재개발조합 사무실에 들어가 난동을 부린 60대 조합원이 경찰에 검거됐다.
경기 남양주남부경찰서는 60대 남성 A씨를 재물손괴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8일 오전 10시께 남양주시 와부읍의 한 아파트 재개발조합 사무실에 들어가 둔기로 출입문과 집기를 부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조합 측이 보상 조건을 변경한 것에 불만을 품고 이 같은 난동을 부린 것으로 드러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남양주=뉴시스]이호진 기자 = 보상에 불만을 품고 재개발조합 사무실에 들어가 난동을 부린 60대 조합원이 경찰에 검거됐다.
경기 남양주남부경찰서는 60대 남성 A씨를 재물손괴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8일 오전 10시께 남양주시 와부읍의 한 아파트 재개발조합 사무실에 들어가 둔기로 출입문과 집기를 부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조합 측이 보상 조건을 변경한 것에 불만을 품고 이 같은 난동을 부린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sak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아는 형님' 단체 축가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정답소녀' 김수정, '동덕여대 공학 반대 서명' 동참 "모자란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