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샐다나·니콜 키드먼 주연 ‘라이어니스’, 티빙 브랜드관으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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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조 샐다나, 니콜 키드먼, 모건 프리먼이 주연한 파라마운트+ 오리지널 시리즈 '라이어니스'(Special Ops: Lioness)가 티빙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을 통해 공개된다.
영화 '아바타: 물의 길'의 흥행을 이끈 조 샐다나, 제75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의 영예를 안은 니콜 키드먼, 수많은 대작을 내놓은 모건 프리먼까지 할리우드 최고 배우들의 조합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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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어니스’는 실존했던 미국 정보기관 프로그램을 소재로 하는 스파이 스릴러 드라마다. 테러리스트 조직을 파괴하기 위해 투입되는 여성 해군을 훈련시키는 프로그램 ‘라이어니스’의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 ‘아바타: 물의 길’의 흥행을 이끈 조 샐다나, 제75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의 영예를 안은 니콜 키드먼, 수많은 대작을 내놓은 모건 프리먼까지 할리우드 최고 배우들의 조합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9일 티빙이 공개한 스틸 사진에는 조 샐다나와 니콜 키드먼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조 샐다나는 ‘라이어니스’ 교전팀의 수장으로 여성 언더커버 요원들의 수련을 총괄하는 ‘조‘ 역을 맡았다. 니콜 키드먼은 조직의 긴박한 비상 상황들을 해결하고 책임져야 하는 막중한 임무를 맡은 여성 리더 ‘케이틀린 미드’ 역을 맡았다.
공개된 스틸 속 조 샐다나와 니콜 키드먼은 주변의 시선을 피해 비밀리에 논의하고 있어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 다른 스틸 속 조 샐다나는 황폐화 된 격전지를 둘러보고 있는데 그의 침통한 표정에서 전쟁의 참혹한 상처를 엿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니콜 키드먼은 위험한 상황을 탐지하는 듯 진중하고 예리한 눈빛을 빛내고 있어 조직을 이끄는 새로운 여성 리더의 역할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한편, ’라이어니스‘는 작년 최고의 최초 공개 시청률을 기록한 실베스터 스탤론 주연의 ’털사 킹‘부터 ’옐로우 스톤‘, ’1883‘, ’1923‘, ’메이어 오브 킹스타운‘까지 화제를 모은 파라마운트+의 여러 시리즈를 제작한 테일러 쉐리던이 총괄 제작을 맡았다. 여기에 주연을 맡은 니콜 키드먼 또한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국내에서는 OTT 티빙의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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