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시민단체 "검찰 독재 등으로 민주주의 무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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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시민단체가 윤석열 정권 출범 1주년을 맞아 공동 시국선언을 발표하고, 정부를 규탄했습니다.
광주진보연대 등 91개 단체는 오늘(9일) 광주 동구 5·18 민주광장에서 선언문을 통해 검찰 독재와 불법 정치 개입 등으로 민주주의가 무너졌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와 함께, "집권 1년 동안 국가 성 평등 정책이 후퇴했고, 일본과 미국을 향한 저자세 외교가 한반도 평화를 해칠 수 있다"며 윤 대통령 퇴진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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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시민단체가 윤석열 정권 출범 1주년을 맞아 공동 시국선언을 발표하고, 정부를 규탄했습니다.
광주진보연대 등 91개 단체는 오늘(9일) 광주 동구 5·18 민주광장에서 선언문을 통해 검찰 독재와 불법 정치 개입 등으로 민주주의가 무너졌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와 함께, "집권 1년 동안 국가 성 평등 정책이 후퇴했고, 일본과 미국을 향한 저자세 외교가 한반도 평화를 해칠 수 있다"며 윤 대통령 퇴진을 촉구했습니다.
YTN 오선열 (ohsy5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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