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석 검찰총장 “문 전 대통령 사위 수사, 증거·법리 따라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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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 검찰총장이 '문재인 전 대통령 사위 특혜 채용 의혹' 수사를 두고 "증거와 법리에 따라 처분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오늘(9일) 전주지방검찰청을 방문한 이 총장은, 전직 대통령은 재임 기간 국가와 국민을 대표한 분인 만큼 신중을 기해 수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스타항공 대규모 채용 비리 사건과 관련해서도 충실하게 여죄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현직 검찰총장이 전주를 찾은 것은 지난 2015년 김진태 전 총장 이후 8년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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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이원석 검찰총장이 '문재인 전 대통령 사위 특혜 채용 의혹' 수사를 두고 "증거와 법리에 따라 처분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오늘(9일) 전주지방검찰청을 방문한 이 총장은, 전직 대통령은 재임 기간 국가와 국민을 대표한 분인 만큼 신중을 기해 수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스타항공 대규모 채용 비리 사건과 관련해서도 충실하게 여죄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현직 검찰총장이 전주를 찾은 것은 지난 2015년 김진태 전 총장 이후 8년 만입니다.
오정현 기자 (ohh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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