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서 급류 휩쓸린 30대 부부 숨진 채 발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봉화군 소천면 낙동강변에서 캠핑을 하다 불어난 급류에 휩쓸린 것으로 추정되는 30대 부부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남편은 그제 오후 캠핑 추정 장소에서 1.5km 떨어진 강가에서 숨진 채 발견됐고, 아내는 오늘 오전 11시쯤 남편보다 200미터 상류 지점에서 소방당국에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인근 CCTV와 목격자 탐문을 통해, 부부가 연휴 첫날인 지난 5일 차량을 타고 봉화에 도착해 낙동강변에서 캠핑을 한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봉화군 소천면 낙동강변에서 캠핑을 하다 불어난 급류에 휩쓸린 것으로 추정되는 30대 부부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남편은 그제 오후 캠핑 추정 장소에서 1.5km 떨어진 강가에서 숨진 채 발견됐고, 아내는 오늘 오전 11시쯤 남편보다 200미터 상류 지점에서 소방당국에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인근 CCTV와 목격자 탐문을 통해, 부부가 연휴 첫날인 지난 5일 차량을 타고 봉화에 도착해 낙동강변에서 캠핑을 한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주말 연휴 동안 봉화에는 96mm의 비가 내렸습니다.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81937_3612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MBC여론조사①] 윤 대통령 국정운영 '잘했다' 36.1%, '잘못했다' 59.5%
- [MBC여론조사②] 윤 대통령 '외교 안보' 엇갈린 성적표
- [MBC여론조사③] 대통령실이 여당보다 우위 60.2%‥'쌍특검' 찬성 52.1%
- 김남국, '코인 논란' 사과‥"국민 눈높이 못 맞춰‥당 조사 적극 임하겠다"
- '주가폭락' 합수단, 의혹 핵심인물 라덕연 대표 체포
- [PD수첩 예고] 전우원 모자(母子)의 고백‥전두환의 숨겨진 재산
- JMS 변호인이 '그알' 자문을? SBS "몰랐다‥해촉 결정"
- '주가조작 의심세력' 법인카드가 조선일보 고위 인사 손에?
- [영상M] '트렁크에 30억' 돈다발이 가득‥인천 경찰, 2조 원대 불법도박 일당 검거
- "10년내 메모리·파운드리 '초격차', 시스템반도체 '신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