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예, ♥박수홍 위해 건강 회복 프로젝트‥내조퀸의 놀라운 솜씨

[뉴스엔 장다희 기자]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남편 건강 회복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김다예는 5월 9일 개인 SNS 계정에 "오늘부터 시작한 남편 건강 회복 프로젝트!!(아내의 다이어트). 건강한 식단으로 하루를 시작하니 나른한 오후도 컨디션이 좋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또 김다예는 "구운 야채 두부 삼치구이 토마토 그리고 사과 오이 샐러리 주스. 점심은 바쁜 일정에 각자 밖에서 먹거나 거르다보니 아침 저녁이라도 건강식으로 만들어서 식사하려고 한다"면서 "건강 잃으면 다 잃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건강이 최고 #무병장수 #수다부부 #건강식 #100세시대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다정히 붙어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박수홍은 아내의 사랑을 듬뿍 받아서인지 미소가 한층 더 밝아보여 인상적이다. 이어서 공개된 사진에는 김다예가 손수 준비한 건강식이 담겼다.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23세 나이 차를 극복하고 2021년 7월 혼인신고를 했고, 지난해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김다예는 박수홍과 함께 '편스토랑'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등에 출연 중이다. (사진=김다예 SNS)

뉴스엔 장다희 diamond@news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