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안전체험관 경산으로"…12만명 유치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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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는 9일 경북안전체험관 경산 유치 시민서명 인원이 12만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경산시는 지난달 28일부터 '경북도 안전체험관' 유치 시민 서명운동을 벌여 지금까지 12만3323명의 서명을 받았다.
경산시는 영·유아, 초·중·고·대학생 등 안전 취약계층 교육수요 인원이 15만8000명으로 경북 최대이며, 신청 부지가 경산역과 2㎞, 대구도시철도 2호선과 3㎞, 수성IC와는 5㎞ 떨어져 접근성이 뛰어난 점을 내세우며 유치전에 뛰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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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뉴스1) 정우용 기자 = 경산시는 9일 경북안전체험관 경산 유치 시민서명 인원이 12만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경산시는 지난달 28일부터 '경북도 안전체험관' 유치 시민 서명운동을 벌여 지금까지 12만3323명의 서명을 받았다.
경산시는 영·유아, 초·중·고·대학생 등 안전 취약계층 교육수요 인원이 15만8000명으로 경북 최대이며, 신청 부지가 경산역과 2㎞, 대구도시철도 2호선과 3㎞, 수성IC와는 5㎞ 떨어져 접근성이 뛰어난 점을 내세우며 유치전에 뛰어들었다.
경북도소방본부는 내년부터 2027년까지 330억원을 투입해 부지 5만㎡, 건축 7000㎡ 규모로 안전체험관을 건립할 계획을 세우고 경북 시·군을 대상으로 건립 부지를 공모하고 있다.
공모에는 경산시, 포항시 등 8개 시·군이 유치 경쟁을 벌이고 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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