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 김건우, SNS 사칭 당했다 “내가 아니야!”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ksy70111@mkinternet.com) 2023. 5. 9.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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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건우가 사칭 계정을 공개하며 팬들에 주의를 당부했다.
김건우는 9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건 내가 아니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김건우의 SNS 아이디와 비슷한 아이디로 만든 사칭 계정이 담겼다.
김건우는 이에 팬들에게 주의를 당부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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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건우가 사칭 계정을 공개하며 팬들에 주의를 당부했다.
김건우는 9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건 내가 아니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김건우의 SNS 아이디와 비슷한 아이디로 만든 사칭 계정이 담겼다. 김건우의 사진과 같은 사진까지 사용해 얼핏 봐서는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로 따라했다.
최근 SNS에서 연예인을 사칭하며 팬들에게 악의적으로 접근해 금전적인 요구를 하거나 루머를 퍼트리는 등의 범죄가 일어나고 있다. 김건우는 이에 팬들에게 주의를 당부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건우는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학폭 가해자 손명오 역을 맡아 열연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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