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고향사랑 기부금 2억원 돌파…1650명 동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안동시는 고향사랑 기부금의 누적액이 2억 원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안동시 고향사랑 기부금은 지난 3월 17일 1억 원이 모인 후 49일 만인 지난 5일 2억 원을 넘어섰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고향 안동의 발전과 시민들의 복리 증진을 위해 고향사랑 기부금을 기탁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방시대를 맞아 다방면으로 역동적인 도약을 이어가는 안동시를 위해 50만 출향인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동=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안동시는 고향사랑 기부금의 누적액이 2억 원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안동시 고향사랑 기부금은 지난 3월 17일 1억 원이 모인 후 49일 만인 지난 5일 2억 원을 넘어섰다.
기부 참여자는 지난 3월 29일 1000명을 돌파한 한 달여 만에 650여 명이 더 늘어나 지난 5일 기준 총 1650명으로 집계됐다.
시는 기부자 1000명씩과 기부금 1억 원씩이 늘어날 때마다 각각 5만 원과 10만 원 상당의 기념품을 지급하는 '안동고향사랑 Dream' 이벤트를 진행한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고향 안동의 발전과 시민들의 복리 증진을 위해 고향사랑 기부금을 기탁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방시대를 맞아 다방면으로 역동적인 도약을 이어가는 안동시를 위해 50만 출향인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아는 형님' 단체 축가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