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톱배우 고마츠 나나·사카구치 켄타로, 6월 내한… 국내 관객 만난다

정유진 기자 2023. 5. 9. 16: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 톱 영화배우 고마츠 나나와 사카구치 켄타로가 오는 6월 4일 내한한다.

엔케이컨텐츠는 9일 "고마츠 나나와 사카구치 켄타로가 오는 6월4일부터 5일까지 한국에 와 기자간담회·무대인사 등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마츠 나나와 사카구치 켄타로는 오는 24일 개봉하는 일본 영화 '남은 인생 10년'의 주연을 맡았다.

고마츠 나나가 마츠리를, 사카구치 켄타로가 카즈토를 연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마츠 나나와 사카구치 켄타로가 영화 홍보를 위해 오는 6월 내한한다. /사진=디스테이션 제공
일본 톱 영화배우 고마츠 나나와 사카구치 켄타로가 오는 6월 4일 내한한다.

엔케이컨텐츠는 9일 "고마츠 나나와 사카구치 켄타로가 오는 6월4일부터 5일까지 한국에 와 기자간담회·무대인사 등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마츠 나나와 사카구치 켄타로는 오는 24일 개봉하는 일본 영화 '남은 인생 10년'의 주연을 맡았다. 이들은 영화 홍보차 한국에 방문해 국내 관객들을 만난다.

'남은 인생 10년'은 스무살에 난치병을 선고받은 '마츠리'가 삶의 의지를 잃은 '카즈토'를 만나 벌어지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멜로물이다.

코사카 루카 작가가 쓴 동명 소설이 원작인 이 영화는 지난해 일본 개봉 후 관객 수 234만명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고마츠 나나가 마츠리를, 사카구치 켄타로가 카즈토를 연기했다. 이 작품은 영화 '신문기자'로 잘 알려진 후지이 미치히토 감독이 연출했다.

'남은 인생 10년'은 오는 24일 CGV 단독 개봉 예정이다.

정유진 기자 jyjj105@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