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 200억 규모 '청년동행 창업펀드' 조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구로구는 200억 원 규모의 '구로 청년동행 창업펀드'를 조성해 지역 우수 중소·벤처기업에 투자한다.
이 펀드는 구로구가 올해 처음 진행하는 출자 사업으로, 지난 2월 구로청년창업지원센터 개소와 함께 추진하는 민선 8기 문헌일 구청장의 대표 공약이다.
구는 최소 200억 원 규모의 펀드 결성을 목표로 10억 원을 출자한다.
구는 현재 펀드 조성과 운용을 책임질 업무집행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구로구는 200억 원 규모의 ‘구로 청년동행 창업펀드’를 조성해 지역 우수 중소·벤처기업에 투자한다.
이 펀드는 구로구가 올해 처음 진행하는 출자 사업으로, 지난 2월 구로청년창업지원센터 개소와 함께 추진하는 민선 8기 문헌일 구청장의 대표 공약이다. 구는 최소 200억 원 규모의 펀드 결성을 목표로 10억 원을 출자한다.
기술력은 있으나 자금난에 어려움을 겪는 창업 7년 이내의 중소·벤처기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해 지역 우수 스타트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구는 현재 펀드 조성과 운용을 책임질 업무집행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결성 목표액을 상향해 제안하거나 구로구 소재 기업 의무 투자 비율을 초과해 제안하는 업무집행 조합원은 우대한다. 최종 선정 업체는 3개월 이내에 펀드를 결성하면 된다.
이지성 기자 engine@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SG증권발 폭락사태' 투자자 66명, 라덕연 고소…피해액 1350억 원
- 맨인블랙처럼…우리가 이미 외계인과 살고 있다고?[김정욱의 별별이야기](19)
- '우리 딸, '구찌' 입어요'…명품 아동복에 수백만원 쓰는 엄빠들, 왜냐구요? [이슈, 풀어주리]
- 10대 소년 '경찰 폭행' 영상 확산에…유출자 찾겠다는 부모
- 경주 시골 곗돈 40억 들고 튄 60대 女계주가 노린 대상이…
- '격렬한 충돌음 들렸다' 대만 여행서 여친 살해 혐의 한국인 남친 구속
- '스쿨존 참변' 승아 엄마 “예쁜 딸, 책상정리 하고 떠났다”
- “지들도 쳐맞아서 억울한가” 학폭 가해 여중생의 '조롱'
- 한때 1등이었는데.. '포털 다음, 안녕히가세요'[양철민의 아알못]
- '탈모 없고 억대 연봉에 180㎝' 中 40대 여의사가 내건 '남편 조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