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즈포스, 라이브코리아 2023 개최···AI 기반 CRM 혁신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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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고객관계관리(CRM) 시장을 선도하는 세일즈포스가 오는 23일 서울 코엑스에서 '세일즈포스 라이브코리아 2023'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고객 중심 비즈니스를 위한 여정(Become a Customer Company)'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세일즈포스 코리아와 국내 고객사들이 참여하는 기조연설 △비즈니스 현황 및 제품 업데이트 △국내 기업 디지털 혁신 사례 발표 △슬랙 및 태블로 기반의 도입 성공사례 발표 세션 등 여러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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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고객관계관리(CRM) 시장을 선도하는 세일즈포스가 오는 23일 서울 코엑스에서 ‘세일즈포스 라이브코리아 2023’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고객 중심 비즈니스를 위한 여정(Become a Customer Company)’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세일즈포스 코리아와 국내 고객사들이 참여하는 기조연설 △비즈니스 현황 및 제품 업데이트 △국내 기업 디지털 혁신 사례 발표 △슬랙 및 태블로 기반의 도입 성공사례 발표 세션 등 여러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대표적으로 세일즈포스 커스터머 360(Customer 360) 내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인 아인슈타인 GPT(Einstein GPT), 실시간 데이터 생태계 구축을 지원하는 데이터 클라우드(Data Cloud), 임직원 경험 및 생산성 향상을 지원하는 플로우(Flow) 등의 신기술 활용 사례와 관련된 데모를 공개한다. 이외에도 참가자들은 행사장에 구성된 다양한 부스를 기반으로 세일즈포스의 제품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세일즈포스 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는 총 30개 이상의 세션을 통해 글로벌 비즈니스 트렌드를 소개하고, 국내 기업의 성공적인 디지털 혁신을 지원하기 위한 세일즈포스의 노하우와 인사이트를 확인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현대모비스, 대상, 비케이브 등 20개 이상의 기업 중심 디지털 혁신 사례를 포함, 슬랙·태블로 도입 성공사례 또한 선보일 예정이다.
허진 기자 hji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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