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 계획 철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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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전남도당이 일본 후쿠시마의 원전 오염수 방류 계획을 즉각 철회할 것을 주장했습니다.
정의당 전남도당은 논평을 통해 지난 7일 한국과 일본이 정상회담을 통해 '후쿠시마 핵오염수 시찰단' 파견을 합의했고, 이 합의로 정부는 사실상 일본의 핵오염수 투기에 대한 면죄부를 주었으며 국민의 생존권과 먹거리에 대한 위협과 해양 생태계까지 내팽개쳤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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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목포]정의당 전남도당이 일본 후쿠시마의 원전 오염수 방류 계획을 즉각 철회할 것을 주장했습니다.
정의당 전남도당은 논평을 통해 지난 7일 한국과 일본이 정상회담을 통해 '후쿠시마 핵오염수 시찰단' 파견을 합의했고, 이 합의로 정부는 사실상 일본의 핵오염수 투기에 대한 면죄부를 주었으며 국민의 생존권과 먹거리에 대한 위협과 해양 생태계까지 내팽개쳤다고 비판했습니다.
정의당은 이에 따라 오는 19일부터 진행되는 'G7 재무장관회의'와 'G7정상회의' 기간 동안 현수막 시위와 피케팅 시위를 통해 핵오염수 해양투기 반대를 위한 행동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김광진 기자 (powjn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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