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대전농협, 옛 충남도청사 화요 직거래장터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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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와 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는 9일 오전 옛 충남도청사 정문 광장에서 매주 화요일 우수한 지역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화요 직거래장터'를 개장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장식에서는 성공적인 직거래장터 운영을 기원하는 풍악과 모종 나눔 이벤트도 진행돼 장터를 방문한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화요 직거래장터는 원도심 공동화 심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13년 '맛과 즐거움이 있는 장터'로 개장해 올해로 10년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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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와 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는 9일 오전 옛 충남도청사 정문 광장에서 매주 화요일 우수한 지역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화요 직거래장터'를 개장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장식에서는 성공적인 직거래장터 운영을 기원하는 풍악과 모종 나눔 이벤트도 진행돼 장터를 방문한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화요 직거래장터는 원도심 공동화 심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13년 '맛과 즐거움이 있는 장터'로 개장해 올해로 10년을 맞이했다.
대전과 충남 인근 지역에서 생산된 신선한 농축산물과 농산가공품 등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것이 강점이다.
올해는 11월 28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제철 농산물 할인 이벤트를 실시해 시중가보다 더욱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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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김화영 기자 young1968@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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