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노인위원회 출범식 열어

[KBS 전주]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노인위원회가 오늘(9일) 전주교육대학에서 출범식을 열었습니다.

한병도 도당위원장은 "국가의 기강을 바로 세우기 위해서는 어르신들의 고견과 헌신적인 노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고, 이어 전영배 노인위원장은 "민주당이 살아날 때 대한민국의 진정한 민주주의가 살아날 수 있다며 현 정권의 무능한 독재정치를 막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늘 출범식에는 정청래 최고위원과 최락도 전국노인회장 등 전북을 포함한 전국에서 당원 5백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서승신 기자 (sss4854@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