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검찰, 부승찬 전 대변인 책 낸 출판사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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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검찰이 군사기밀 누설 혐의를 받고 있는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의 책 '권력과 안보'를 펴낸 출판사를 압수수색했습니다.
군 검찰은 방첩사령부에서 송치받은 부 전 대변인의 조사 자료를 분석해 당시 부 전 대변인의 업무 체계 등을 확인해왔습니다.
군 관계자는 부 대변인의 혐의를 확인하기 위한 압수수색으로 기존 혐의가 바뀐 것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부 전 대변인은 한미 국방장관의 연례회의인 SCM에 참석해 취득한 비밀을 누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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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검찰이 군사기밀 누설 혐의를 받고 있는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의 책 '권력과 안보'를 펴낸 출판사를 압수수색했습니다.
군 검찰은 방첩사령부에서 송치받은 부 전 대변인의 조사 자료를 분석해 당시 부 전 대변인의 업무 체계 등을 확인해왔습니다.
군 관계자는 부 대변인의 혐의를 확인하기 위한 압수수색으로 기존 혐의가 바뀐 것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부 전 대변인은 한미 국방장관의 연례회의인 SCM에 참석해 취득한 비밀을 누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 전 대변인은 관련 내용은 이미 언론 보도에 나온 것이라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박찬 기자 (cold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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