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 이어 제자도 감독으로 승점 100점 달성… 더 기대될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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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유산의 제자들의 지도자 성공으로 이어지고 있다.
맨시티 레전드 뱅상 콤파니는 잉글리시 챔피언십(2부리그) 번리 감독을 맡아 이미 프리미어리그(EPL) 승격을 확정 지었다.
콤파니는 선수 시절에도 승점 100점을 달성한 적이 있다.
그는 맨시티 유니폼을 입고 뛴 지난 2017/2018시즌 승점 100점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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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유산의 제자들의 지도자 성공으로 이어지고 있다.
맨시티 레전드 뱅상 콤파니는 잉글리시 챔피언십(2부리그) 번리 감독을 맡아 이미 프리미어리그(EPL) 승격을 확정 지었다.
그러나 콤파니의 번리는 여전히 배고팠다. 번리는 지난 8일(현지시간) 카디프 시티와 챔피언십 최종전 홈 경기에서 3-0 완승으로 마쳤다.
번리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 이날 승리로 승점 101점으로 마쳤다. 한 시즌 46경기를 치르는 챔피언십이라 하더라도 승점 100점을 넘기는 건 쉽지 않다.
콤파니는 선수 시절에도 승점 100점을 달성한 적이 있다. 그는 맨시티 유니폼을 입고 뛴 지난 2017/2018시즌 승점 100점을 달성했다. 그 기쁨을 감독으로서 5년 만에 재연했다.
그는 감독으로 성장 후 당당히 EPL로 돌아와 스승 과르디올라 감독과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두 감독은 지난 3월 19일 FA컵에서 첫 맞대결을 치렀고, 스승 펩이 6-0 대승으로 여전히 높은 벽임을 과시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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