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강남대에서 ‘세대통합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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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경기복지재단이 중·장년 세대의 취업 및 재사회화 교육을 위해 강남대에 위탁 운영 중인 경기남부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가 오는 16∼17일 강남대 교정에서 '2356 세대통합 행캠 페스티벌'을 연다.
행복캠퍼스 운영을 총괄하고 있는 김정근 강남대 실버산업학과 교수는 "대학생들에게 베이비부머 세대의 활동과 문화를 소개해 서로 이해와 존중을 실천하고 다양한 세대가 어우러져 함께 발전하는 사회를 추구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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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박성훈 기자
경기도와 경기복지재단이 중·장년 세대의 취업 및 재사회화 교육을 위해 강남대에 위탁 운영 중인 경기남부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가 오는 16∼17일 강남대 교정에서 ‘2356 세대통합 행캠 페스티벌’을 연다.
올해로 3번째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는 행복캠퍼스에서 활동 중인 ‘행복캘리’‘청춘서당’ 7개 동아리가 참여해 손글씨 공예와 이동식 도서관, 보드게임, 추억의 과자 만들기 등 체험을 할 수 있는 부스를 운영한다. 또 행복캠퍼스 정규교육 중 하나인 드론 교육반에서 마련한 드론 장비 전시 관람과 직접 드론을 조종해보는 체험을 할 수 있다.
행복캠퍼스 운영을 총괄하고 있는 김정근 강남대 실버산업학과 교수는 "대학생들에게 베이비부머 세대의 활동과 문화를 소개해 서로 이해와 존중을 실천하고 다양한 세대가 어우러져 함께 발전하는 사회를 추구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경기남부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는 용인시 기흥구 구갈동 일원 강남대 내 강의동 중 하나인 심전2관에 있다. 이곳에서는 보드게임지도사·치매예방지도사 양성과정과 드론 강습, 사진촬영 교육 등 정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인생 재설계 및 노후 상담과 사회공헌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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