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 '경북DCU청년사업단' 발대식 개최

권태혁 기자 2023. 5. 9. 16: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가톨릭대학교 DCU사회서비스센터가 지난 8일 교내 산학협력관에서 '경북DCU청년사업단' 발대식을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청년사업단원은 만 18세 이상 만 34세 이하 초등돌봄 서비스 관련 학과 재학생 또는 졸업생을 대상으로 서류 심사와 면접을 통해 선발했다.

김안나 DCU사회서비스센터장(사회복지학과 교수)은 "우리 센터는 경북DCU청년사업단을 통해 대학생과 청년에게는 사회참여 및 역량 강화의 기회를, 지역사회에는 전문적인 초등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안나 DCU사회서비스센터장(가운데)이 임명장을 받은 청년사업단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대구가톨릭대

대구가톨릭대학교 DCU사회서비스센터가 지난 8일 교내 산학협력관에서 '경북DCU청년사업단' 발대식을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10명의 청년사업단원은 임명장과 초등돌봄 서비스 교육을 받았다.

청년사업단원은 만 18세 이상 만 34세 이하 초등돌봄 서비스 관련 학과 재학생 또는 졸업생을 대상으로 서류 심사와 면접을 통해 선발했다. 이들은 오는 12월31일까지 경산시내 한부모가정과 맞벌이 가구의 초등학생 자녀를 대상으로 양육 공백시간 동안 1대 1 학습, 정서지원 등을 제공한다.

김안나 DCU사회서비스센터장(사회복지학과 교수)은 "우리 센터는 경북DCU청년사업단을 통해 대학생과 청년에게는 사회참여 및 역량 강화의 기회를, 지역사회에는 전문적인 초등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