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 끝에 찾아온 낙, 맛집 먹방부터 힐링 가득 온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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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사적인 동남아' 장항준이 외국인들이 뽑은 외모 랭킹 꼴지에 선정됐다.
지난 8일 오후 10시 10분 방송된 tvN '아주 사적인 동남아'에서는 이선균, 장항준, 김도현, 김남희의 태국 빠이 여행이 펼쳐졌다.
김남희는 먼저 태국식 뼈해장국 맛집으로 이선균, 장항준, 김도현을 안내했다.
이선균, 장항준, 김도현, 김남희는 자연 경관에 "안 왔으면 후회할 뻔했다"고 입을 모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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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아주 사적인 동남아' 장항준이 외국인들이 뽑은 외모 랭킹 꼴지에 선정됐다.
지난 8일 오후 10시 10분 방송된 tvN '아주 사적인 동남아'에서는 이선균, 장항준, 김도현, 김남희의 태국 빠이 여행이 펼쳐졌다.
김남희는 먼저 태국식 뼈해장국 맛집으로 이선균, 장항준, 김도현을 안내했다. 이들은 장시간 이동으로 고생한 속을 뼈해장국으로 풀었다.
야식 쇼핑에 나선 이선균과 김도현은 빠이의 '워킹 스트리트'로 향했다. 이들은 "여길 보니 (빠이에) 다시 와야겠다"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다음날, 김남희는 천연 온천인 '싸이 응암 온천'으로 향했다. 이선균, 장항준, 김도현, 김남희는 자연 경관에 "안 왔으면 후회할 뻔했다"고 입을 모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들은 동심으로 돌아가 물놀이를 즐겼다. 외국인 관광객들은 멤버들을 지켜보며 호기심에 다가와 말을 걸어왔고, 함께 어울리기 시작했다. 장항준은 외국인들에게 즉석에서 '핸섬 가이' 랭킹 선정을 제안했다. 그 결과 1위는 김남희였고 장항준은 꼴지를 기록해 웃음을 자아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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