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티브인텔리전스, 초정밀 타겟팅 광고상품 크로스타겟 PLUS+ 성과 주목

국내 최다 DMP를 연동한 애드테크 기업 모티브인텔리전스(대표 양준모)는 자사 광고 상품인 ‘크로스타겟 PLUS+’가 올해 1분기 다양한 산업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크로스타겟 PLUS+는 모티브인텔리전스가 국내 DSP 중 유일하게 SKP와 롯데 두 대기업의 고객 행동 데이터를 포함한 풍부한 온·오프라인 DMP 데이터를 활용, 네이버/카카오 등 국내외 BIG 매체에서 한계가 있던 초정밀 타겟팅이 가능한 데이터 기반 광고 상품이다.

국내 최다 DMP를 연동한 모티브인텔리전스의 광고 상품, 크로스타겟 PLUS+

 

 매체에서 제공하는 타겟팅 보다 훨씬 정교하고 다양한 타겟팅

크로스타겟 PLUS+는 매체에서 제공하는 타겟팅 대비 차별화된 명확하고 정교한 타겟 세그먼트 구성으로 코어 타겟에게 보다 전략적이고 효율적인 광고 집행이 가능한 특장점이 있다. 이는 광고주가 희망하는 고객에 맞는 정교한 타겟 선정이 가능해져 캠페인 성과를 향상시킬 수 있다. 예를 들어, 디지털 가전 브랜드 광고주는 단순히 가전 제품 관심사에 대한 포괄적인 타겟팅이 아닌 고객의 실제 구매, 매장 방문, 검색어, 결제 이력 등 다양한 행동 데이터 기반으로 더욱 정교한 맞춤 타겟 선정을 할 수 있다.
 

 DMP 타겟팅 기반 Cross Device 마케팅 가능

또한, ADID(광고ID) 기반 타겟팅으로 국내외 BIG 매체를 포함한 ‘모바일에서 TV까지’ 미디어 통합 운영의 크로스 디바이스(Cross Device) 마케팅이 가능하다. 이는 어떤 매체를 통해 광고를 노출하더라도 동일한 유저에게 동일한 메시지 노출이 가능하다는 장점으로 강력한 브랜드 인지도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캠페인 최적화 및 예산 효율화 용이

크로스타겟 PLUS+는 ADID 기반의 통일된 타겟팅을 제공하여, 매체별 성과 측정이 기존 대비 더욱 정교해져 캠페인 최적화 및 예산 효율화에 매우 효과적이다. 기존의 매체 타겟팅을 활용할 때는 매체 간 통일되지 않은 타겟 기준으로 인해 정확한 매체별 성과 비교가 어려웠지만, 크로스타겟 PLUS+를 사용하면 정확한 매체별 성과 비교가 가능해져서 예산을 보다 효율적으로 분배할 수 있다.
 

 크로스타겟 PLUS+ 성공사례

프랜차이즈 A사의 신메뉴 홍보 캠페인에 크로스타겟 PLUS+를 사용한 결과, 기존과는 차별화된 방식으로 국내 빅 매체를 활용하여 우수한 성과를 얻었다. 이 캠페인은 기존 충성 고객과 신규 고객인 MZ 세대의 맞춤 타겟팅을 위해 결제이력, 방문이력, 앱설치이력, 검색이력 등을 종합하여 맞춤 고객을 발굴했다. 또한, 특정 시간대에만 구매 가능한 상품 특성을 고려하여 추가 타겟을 발굴하고, 구매 가능한 시간대 예산 푸쉬 등의 전략적인 캠페인을 통해, 신메뉴 출시와 관련된 메시지를 적극적으로 전달하여 주목도를 높였다. 결국, 크로스타겟 PLUS+를 활용한 캠페인에서는 예상대비 ▲CPC 단가 15% 절감 ▲클릭율 44% 상승 ▲신메뉴 조기 완판 등 뛰어난 성과를 이뤄냈다.

모티브인텔리전스 양준모 대표이사는 "크로스타겟 PLUS+를 통해 올해 1분기 동안 자동차, 전자, 명품, 뷰티, 패션, 식음료 등 다양한 산업에서 성과가 두드러졌다. 앞으로도 끊임없는 성장을 위해 AI를 활용한 광고주 맞춤형 상품들을 출시 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이홍표 기자 hawll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