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 LINC3.0 운영 내실 '학생 모니터링단' 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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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정보대학은 전날 교내에서 2023년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LINC3.0) 운영 내실화를 위한 '학생 모니터링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2차년도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가운데 ICT융합반과 반도체PM반, 미국파리바게뜨제과제빵반 등 총 12개 반 211명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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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우송정보대학은 전날 교내에서 2023년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LINC3.0) 운영 내실화를 위한 '학생 모니터링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2차년도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가운데 ICT융합반과 반도체PM반, 미국파리바게뜨제과제빵반 등 총 12개 반 211명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이날 발대식에는 12개 반의 대표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LINC3.0 사업의 대학내·외 홍보 및 성과확산, 주문식교육 학과의 내부 모니터링을 통한 개선사항 도출 등을 한다.
대학 관계자는 "지난 2022년 사업에 선정되면서 1차년도 12개 반 291명을 시작으로 274명의 수요맞춤성장형 인력을 배출했다"며 "지역산업체가 요구하는 맞춤 인력을 양성하면서 산업체 애로기술지도, 산학공동기술개발, 멘토링, 캡스톤디자인, 산업체 재직자 교육과정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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