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정경호에 장미 다발 받았나…LA서 뽐낸 명품 비주얼

[뉴스엔 장다희 기자]

그룹 소녀시대 수영이 LA에서 명품 비주얼을 뽐냈다.

수영은 지난 5월 8일 자신의 개인 SNS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이트 반팔 셔츠, 블랙 미니 스커트에 블랙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긴 팔을 쭉 뻗어 셀카를 찍고 있는 수영의 모습이 담겼다. 수영의 시원한 숏컷 헤어스타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서 공개된 사진에서 수영은 알록달록한 스웨터 상의에 밝은 진을 입고 화이트 장미 다발을 품에 안고 있다. 또 수영은 LA 길거리를 배경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수영은 2013년부터 배우 정경호와 11년째 연애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수영은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남남'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수영 SNS)

뉴스엔 장다희 diamond@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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