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證 앱테크 ‘시드’, 출시1주만에 가입자 1만명 돌파
강두순 기자(dskang@mk.co.kr) 2023. 5. 9. 16:24
NH투자증권은 업계 최초 앱테크 서비스 ‘시드(seed)’ 출시 1주 만에 가입자 1만 명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시드는 나무증권 QV MTS(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 내 배너 클릭·구독 등 특정 미션을 참여하면 포인트가 적립되는 서비스다. NH투자증권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홈 화면의 ‘시드’ 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클릭만 해도 받을 수 있는 포인트(클릭형) △미션 달성하고 포인트 쌓기(액션형) 등 다양한 유형의 미션 형태로 참여 가능하다. 획득한 포인트(NH포인트)는 국내주식 소수점(100원 단위), 해외주식 소수점(1000원 단위), 펀드 등에 투자하거나 현금으로 전환도 가능하다.
NH투자증권은 5월 한달간 시드 오픈 기념 ‘나무팟’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나무팟이란 모든 고객의 참여 건수에 따라 NH투자증권이 일정 금액을 적립하고, 적립한 금액을 매주 목요일 당첨자 1명에게 몰아주는 투자 지원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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