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세훈 '모두가 사랑했던 훈훈한 비주얼...목동이 들썩' [이현지의 타임]

이현지의 타임, 기자의 생생한 현장 사진과 이야기로 현장의 '시간'을 담은 MHN스포츠 '현지Time'
세훈,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 홍보 요정 변신

엑소 세훈 

(MHN스포츠 이현지 기자)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 홍보 요정으로 변신한 그룹 엑소(EXO) 세훈이 여전한 인기를 뽐냈다. 

세훈이 드라마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 홍보를 위해 9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진행되는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게스트로 참석했다. 

이날 세훈이 SBS에 등장하자 그를 보기 위해 모인 팬들과 직원들의 환호성이 이어졌다. 이에 세훈은 쑥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포토월로 향했다. 특히 엑소 응원봉과 세훈을 응원하는 슬로건까지 지참해온 직원들을 보며 세훈을 향한 애정을 느낄 수 있었다. 

엑소 세훈  '모두가 사랑한 비주얼'

엑소 세훈 '부끄럽네'

방송국 직원들도 응원

엑소 세훈 '수줍은 인사'

엑소 세훈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 파이팅'

포토월에 선 세훈은 수줍은 미소로 인사하며 포즈를 취한 뒤 '최화정의 파워타임' 출연을 위해 걸음을 옮겼다. 

한편 세훈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연출 김진성)에서 하라고 농구천재 고유 역을 맡았다.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은 신장 이식 후 서로를 닮아가는 절친 고유와 고준희가 전학생 한소연에게 동시에 반하며 벌어지는 세포기억 하이틴 로맨스로,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티빙에서 2화씩 총 8화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