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동아리,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대상

허서우 인턴 기자 2023. 5. 9.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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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는 자동차인공지능 동아리 'KaAI(카이)'가 지난달 27일과 28일 양일에 걸쳐 전북대 국제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대한기계학회 2023년도 IT융합부문 춘계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국민대 KaAI 팀은 '딥러닝 기반 이상 차량 탐지 및 경고 시스템'을 출품해 아이디어의 참신성과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운전자가 이상 차량에 대해 시선 주의 집중을 기울이지 않을 경우 경고를 해주는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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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딥러닝 기반 이상 차량 탐지 및 경고 시스템' 출품

국민대 자동차인공지능동아리 카이팀이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다. 사진 국민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허서우 인턴 기자 = 국민대는 자동차인공지능 동아리 'KaAI(카이)'가 지난달 27일과 28일 양일에 걸쳐 전북대 국제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대한기계학회 2023년도 IT융합부문 춘계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국민대 KaAI 팀은 '딥러닝 기반 이상 차량 탐지 및 경고 시스템'을 출품해 아이디어의 참신성과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 작품은 주행 중 차량에 장착된 카메라의 이미지 정보로부터 사고 가능성이 있는 이상 행동의 차량을 심층 인공 신경망을 이용해 탐지한다. 또한 대시보드에 장착된 운전자 안면 감시카메라의 이미지로부터 심층 인공 신경망을 이용해 운전자의 시선을 추적한다. 운전자가 이상 차량에 대해 시선 주의 집중을 기울이지 않을 경우 경고를 해주는 시스템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eo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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