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공무원 64명 새로 뽑는다" 재외동포청 신설에 경력공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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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가 다음달 5일 신설되는 재외동포청에서 근무할 공무원 경력경쟁채용 절차를 9일 시작했다.
채용공고상 인정되는 경력의 범위는 법인(외국법인 포함), 민간단체(비영리민간단체지원법 제2조의 규정에 의함),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국제기구 또는 국제단체에 소속돼 근무하거나 연구를 수행한 경력이면서 선발단위별 응시자격요건에 제시된 관련분야 경력을 의미(재외동포청 홈페이지 참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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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가 다음달 5일 신설되는 재외동포청에서 근무할 공무원 경력경쟁채용 절차를 9일 시작했다.
외교부가 이번에 채용할 인원은 40개 직위 64명으로 △과장급 2명을 포함한 4급 6명 △5급 16명 △6급 13명 △7급 26명 △8급 2명 등 일반직 63명 △기록연구사 등 연구직 1명다.
채용된 공무원은 신설 재외동포청의 공통·정책·사업 부서 전반에 배치된다.
채용공고상 인정되는 경력의 범위는 법인(외국법인 포함), 민간단체(비영리민간단체지원법 제2조의 규정에 의함),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국제기구 또는 국제단체에 소속돼 근무하거나 연구를 수행한 경력이면서 선발단위별 응시자격요건에 제시된 관련분야 경력을 의미(재외동포청 홈페이지 참조)한다.
외교부는 응시 원서를 16일부터 19일까지 온라인 재외동포청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 서류 전형 및 면접 시험을 거쳐 7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선발 분야별 세부 응시·우대 요건, 원서접수 방법 및 시험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재 외동포청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전날 재외동포청의 본청 소재지는 인천, 통합민원실은 서울이 확정됐다.
김지훈 기자 lhsh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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