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 김건우도 당했다…팬과 소통까지 하는 가짜 SNS 주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손명오 역을 연기한 배우 김건우가 자신을 사칭한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을 공개하며 주의를 당부했다.
9일 김건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자신을 사칭한 어느 SNS 계정을 캡처해 올리고 "이건 내가 아니야"라고 적었다.
김건우를 사칭한 계정은 김건우 인스타그램과 동일한 프로필 사진·이름을 쓰고, 계정 아이디는 실제 아이디에 숫자를 덧붙이는 등 교묘하게 혼동을 유발한 모습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손명오 역을 연기한 배우 김건우가 자신을 사칭한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을 공개하며 주의를 당부했다.
9일 김건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자신을 사칭한 어느 SNS 계정을 캡처해 올리고 "이건 내가 아니야"라고 적었다.
김건우를 사칭한 계정은 김건우 인스타그램과 동일한 프로필 사진·이름을 쓰고, 계정 아이디는 실제 아이디에 숫자를 덧붙이는 등 교묘하게 혼동을 유발한 모습이다. 사칭 계정은 게시물이 없음에도 팔로워 수가 적지 않다.
최근 김건우뿐 아니라 배우 이시언과 진서연, 개그맨 박준형 등이 SNS 사칭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낸 바 있다. 특히 진서연을 사칭한 계정은 지인들과 DM(다이렉트 메시지)까지 나눠 진서연과 팬들을 분노케 했다.
한편 김건우는 올해 1월과 3월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 시즌1, 2에서 손명오 역을 열연해 화제가 됐다. 김건우는 지난 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가정사를 털어놔 관심을 모았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장미화 "'연예인 계모임' 거액 들고 도주…혜은이도 피해자" - 머니투데이
- "임영웅, 매달 40억↑ 통장에 꽂힌다"…유튜브도 접수한 영웅시대 - 머니투데이
- "'하트시그널4' 女출연자, 의사 남친 있다" 의혹 확산…제작진 "사실 아냐" - 머니투데이
- 불면증 남편 알고보니…"발가락에 휴지 넣고 불질러" 학폭 피해자였다 - 머니투데이
- '7전8기' 이봉원, 짬뽕집 성공에도 박미선과 각집살이…왜? - 머니투데이
- T.R.U.M.P. '바람'에 韓경제 '태풍'…"겨울은 아직 오지 않았다" - 머니투데이
- 가방속에 젖은 옷 가득…비행기 타려다 체포된 20대 왜? - 머니투데이
- [르포]과수원 주인 졸졸 따르다 300kg 번쩍…밥도 안 먹는 '막내'의 정체 - 머니투데이
- 히밥 "전성기에 한달 1억290만원 벌어"…165만 유튜버 수익 지금은? - 머니투데이
- "한번 만지자"…술자리서 갑자기 이웃 강제추행한 7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