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울산서 303명 신규확진…일 확진자 300명 넘어

김지혜 기자 2023. 5. 9.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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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03명이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303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66만3553명으로 늘었다.

이달 1일부터 주간발생추이가 지속적으로 증가세를 보이며, 오늘자로 일 확진자가 300명을 넘었다.

추가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지역 누적 사망자는 53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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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만1681명 증가한 3130만7591명으로 나타났다. ⓒ News1 양혜림 디자이너

(울산=뉴스1) 김지혜 기자 = 9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03명이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303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66만3553명으로 늘었다.

구·군별로는 중구 48명, 남구 99명, 동구 34명, 북구 56명, 울주군 66명이다.

울산은 전날 293명 보다 10명이 증가했다. 이달 1일부터 주간발생추이가 지속적으로 증가세를 보이며, 오늘자로 일 확진자가 300명을 넘었다.

병상 치료자는 1명이며 병상 가동률은 11.1%다. 추가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지역 누적 사망자는 531명이다.

jooji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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